공부는 유전? 과학적으로 완벽히 틀린 말입니다

공부는 유전? 과학적으로 완벽히 틀린 말입니다

공부는 유전? 과학적으로 완벽히 틀린 말입니다

May 9, 2024

지난 시간에 이어 [설탭 INSIDE]에서는 현재 주목할만한 사회적, 교육적 이슈에 대해 설탭이 생각하는 교육 철학을 공유합니다. 이번 주제는 많은 사람의 궁금증이자 난제인 ‘공부의 핵심은 과연 유전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등장한 ‘수포자’, ‘영포자’를 비롯해 팬데믹 이후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학업 자체의 포기, 그리고 여기서 발생한 학력격차는 현재 교육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업 자체나 일부 과목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자신에게 선천적인 능력의 한계가 있다고 여기며 ‘공부는 타고나는 거야’, ‘난 안 될 거야’, ‘이미 늦었을 거야’라는 선입견에 매몰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진짜 공부의 핵심은 유전인 걸까요? 이대로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에 갇혀 스스로를 포기해도 되는 걸까요? 우리는 많은 근거를 토대로 결코 공부 실력이 유전자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번 칼럼은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때아닌 희망을 주고자 허울 좋은 이야길 하려는 것이 아닌, 실제로 밝혀진 증거들과 설탭에서 연구하고 있고 앞으로의 우리가 만들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토대로 완성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점점 일찍 포기하는 아이들, O포자의 증가 

공부는 유전

출처: KBS2<옥탑방의 문제아들>

여러분은 언제 처음으로 수학이 어렵다고 느껴졌는지 기억하시나요?

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1, 2학년 때 더하기와 빼기 같은 단순 연산을 배우고 3학년이 되면 분수와 도형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 50명 중 48명이 수학의 ‘분수’를 배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나는 수학을 못한다’고 느끼면서 첫 좌절을 겪고, 점점 수학에 관심을 잃고 멀리하게 되면서 수포자가 대거 발생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라고 합니다.

출처: 통계청

학업 전체에 대한 포기의 수치도 적잖이 놀랍습니다. [설탭 INSIDE] 바로 전편에서 살펴보았듯이 최근 ‘청소년 자살률과 우울증 증가’에 대한 큰 원인은 학업 스트레스였습니다. 특히 팬데믹 기간 학습 결손으로 인해 학교 수업에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이 많아졌고,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약한 청소년들은 이를 회복하지 못한 채 점점 학업 포기를 선택하고 있죠.

더 큰 문제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업포기 연령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상위권 학생에 수준을 맞추는 대부분의 학교와 학원에서 소외감을 느낀 채 점점 학업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교육부

일찌감치 공부 자체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요. 2022년 교육부가 공개한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중학교 3학년 중 기초학력 미달자가 1년 새 9.0%에서 11.1%로 늘었습니다. 고2는 9.6%에서 10.8%로 증가하며 매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죠. 기초연산을 못하고 기초영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그만큼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공부는 타고나는 거야, 그러니까 난 안 될 거야

이토록 무언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수히 많은 요인 중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바로 사회 전반에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결과지향주의’ 때문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매일신문

‘명문대’, ‘1등급’처럼 숫자와 결과에만 집중한 ‘결과지향주의’ 분위기 속에서 어릴 때부터 좌절감과 소외감을 느낀 학생들은 일찌감치 ‘공부는 타고나는 거야’, ‘난 안 될 거야’, ‘될 사람은 따로 있는 거야’, ‘이미 늦었을 거야’라는 편협한 생각에 갇히고 맙니다. 

과정보다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환경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접근을 어렵게 하고, 끊임없이 높은 성과만을 요구받는 환경에서 학생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결과지향주의에 노출된 많은 학생이 스스로 한계를 세우고 자신의 선천적인 능력 때문에 실력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라 여기며 포기하는 것이죠.

출처: 중앙응급의료센터

이 문제는 실로 심각합니다. 결과지향적인 사회적 분위기 탓에 포기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률과 청소년 범죄, 은둔형 외톨이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학업에서 느끼는 실패와 자신이 사회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다고 여기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결과지향적 사회가 개인에게 성공과 성과에 대한 큰 부담을 안겼고, 이러한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져 비관적인 생각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의 공통적인 원인은 ‘무망감(hopelessness)’, 즉 희망을 갖지 못하는 상태 때문입니다. 흔히 절망감 또는 허무감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무망감에 빠지면 삶에 대한 흥미나 의욕을 상실하여 모든 것을 무기력하게 느끼게 되고, 특히 학업에서 이 감정을 경험하면 스스로를 가치 없고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게 되면서 학업과 미래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잠재력’을 조금도 느껴보지 못하고 자신을 포기한 채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이토록 포기가 만연한 사회. 공부는 정말 타고나는 것일까요? 학생들이 이대로 자신의 학업을 포기해도 될 만큼 과학적으로도 맞는 얘기일까요?



공부는 결코 유전자로 결정되지 않는다

매우 오랜 시간 ‘공부는 유전자로 결정된다, 아니다’ 문제로 뜨거운 논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수많은 과학 논문들은 이 논쟁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공부는 결코 유전자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물론 유전적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지 능력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세기 들어 IQ 점수가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은 전에 비해 훨씬 향상된 교육과정이 더 똑똑한 학생들을 길러냈기 때문이니까요.

한 예시로 인지 행동 박사이자 뇌 과학을 연구하는 장동선 교수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간의 능력은 생각보다 훨씬 큰 가능성을 품고 있다. 유전자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배움의 방식이고, 얼마나 잘하는 사람에게 어떤 방법으로 배웠는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육과 훈련의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죠.

일례로 1800년대 후반만 해도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기술적으로 연주법이 너무나 어려워서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도 연주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은 6세에 이 곡을 완벽히 연주했죠. 이러한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신체적인 기능이 좋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방법이 점점 발전하고 오랜 시간 기술이 쌓이고 쌓이면서 인간의 능력이 나아졌기 때문입니다. 몇 백 년 전 가우스도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미분과 적분 같은 수학 공식을 지금은 우리도 배우고 익히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배움의 방식이 인간의 지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의 공통점

공부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면 과연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를 밝혀내기 위해 우리는 ‘결과’에 집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에게 ‘공부는 유전’이라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무망감’이라는 단어 역시 이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이들의 결정적인 공통점을 *‘자기효능감’이라고 말합니다. 자기효능감이란 ‘어떤 상황이나 도전 과제가 있을 때 자신이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는 신념’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성적이 떨어지거나 시험에서 불합격을 하더라도 결코 유전자를 탓하며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반면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새로운 도전이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쉽게 포기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이 직면한 어려움을 개인의 실패와 한계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자기부정에 빠집니다. 결과적으로 우울감이나 불안감, 무망감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집니다.

이처럼 자기효능감은 학생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공부할 수 있는 결정적인 원동력을 마련해 줍니다.

자기효능감이란?

현대 교육심리학의 권위자 앨버트 반두라가 처음 발견한 개념으로, 그의 이론에 따르면 자기효능감은 1) 성취 경험, 2) 대리 경험, 3) 칭찬과 격려, 4) 신체적 정서적 안정감이 적절히 충족되었을 때 향상돼요. (링크: 설탭 리브랜딩 특집 2편: 우리는 그들의 잠재력을 발견해 주려고 해요)



‘나는 안 될 거야’ 포기하는 태도가 뇌의 편도체를 활성화한다

한 발 더 나아가 뇌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리의 뇌에는 공포, 불안, 공격성을 처리하는 감정 처리 중심지인 ‘편도체’가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이 편도체를 활성화하여 스트레스 반응을 증가시키고 의지력과 의욕, 자기조절력을 떨어트립니다.

반면 자기효능감이 높은 상태에서는 이 편도체가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나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자기효능감이 의욕, 의지력, 자기조절력을 유지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뇌의 전두엽, 특히 문제 해결이나 충동 제어 등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고차원적인 사고나 자기 조절과 같은 과정이 촉진되면서 학생들은 학습에 더 집중하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부정적인 신념이나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이는 학습과 기억 과정에 부정적인 작용을 해요.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은 학습과 기억 형성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인 해마에 영향을 주죠. 과도한 스트레스는 해마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결국 학습 정보의 획득, 저장, 회수 과정을 방해합니다.

 

유전자보다 중요한 건 자기효능감을 키워주는 교육 방식

아무리 좋은 지능을 물려받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잠재력을 꺼낼 수 있는 적절한 환경과 최적의 공부 방법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물려받은 지능은 평범하다 하더라도 어떤 교육 방식으로 누구에게 배웠는지에 따라 무한대로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기효능감을 키울 수 있죠. 어떠한 차이는 타고난 능력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방법의 차이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자기효능감을 경험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육 방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선생님과 학생이 상호적 수업을 하는 1 대 1 과외 방식입니다. 과외는 자기효능감 동기부여 방식 4가지를 모두 충족합니다.

수업 시간에 과외 선생님은 학생과 상호 작용하며 성취에 대한 피드백(성취 경험)과 긍정적인 말을 전달(칭찬과 격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성공적인 입시 경험은 학생에게 큰 동기부여를 주고(대리 경험), 학생의 감정 상태와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어 최적의 학습 몰입도 유지가 가능하죠(신체적 정서적 안정감).

특히 ‘입시’라는 인생의 첫 관문 앞에 선 학생들은 ‘명문대 입학’이라는 성취 경험을 한 멘토 선생님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어 새로운 깨달음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앞서 치열하게 입시를 경험해 본 선생님의 조언과 가르침을 통해 학생들은 점수는 물론 자기효능감도 얻을 수 있죠.

설탭은 이처럼 명문대 선생님과 더불어 기존의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의 장점만을 합친 방식 ‘블렌디드 러닝’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부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태블릿 PC로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의 음성과 필기를 공유하며 실시간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설탭의 블렌디드 러닝 방식은 더 많은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명문대 선생님에게 양질의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자기효능감을 경험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 한계’라는 선입견을 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꺼낼 수 있는 최적의 공부 방식입니다.


잠재력의 주사위는 아직 던져지지 않았다

한때 수포자였지만 설탭으로 수학의 어려움을 이겨낸 고3 윤고운 학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변화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얼마 후 저는 시간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수학 시간엔 언제나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 되어서 매번 지루하다고 느꼈죠. 하지만 얼마 후 수업에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되고 문제가 풀리는 경험을 했어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내가 문제를 풀다니, 나도 한다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직 고난도 문제는 풀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보통 수준의 문제는 척척 풀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라고 말이죠.

아직 여러분의 잠재력 주사위는 던져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머릿속에서 스스로가 영포자, 수포자, 공포자라는 마인드부터 지우고, 문항만 흘낏 보고 ‘나는 풀 수 없어’라고 판단하는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인간은 원래 작은 일이라도 성취했을 때 강한 희열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성급함을 버리고 작은 단계와 쉬운 단계를 하나하나 처리해 보세요.

공부의 핵심은 타고난 유전자가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 어떻게 배웠는지 그 배움의 방식에 있습니다. 나보다 먼저 입시에서 성취의 경험을 한 명문대 선생님과 공부하며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기효능감을 경험한다면 훈련된 재능이 타고난 재능을 이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설탭은 언제나 학생들의 발견되지 않은 그 잠재력을 탐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섣불리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잠재력을 탐험하는 것을 망설이지 마세요.


참고 자료

  • <재능의 탄생> 베르너 지퍼, 타임북스,

  • <대학생의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2019.06.21

  • 의사 자식들은 공부 잘할까… 쌍둥이가 알려준 ‘IQ 진실’ [hello! Parents] – 중앙일보 2024.1. 17 전민희 기자

  • [사이언스 톡톡] 어린아이들의 지능… 유전적? 환경에 좌우? – 서울신문 2015. 12. 07 유용하 기자

  • 지능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유동적입니다 – 뉴스 페퍼민트 2015.4.3

🍀

우리 아이 성적 올리고 싶다면? 👉 상담 신청하고 설탭 무료 체험하기

지금 바로 추천받아보세요!

선생님 못 찾으면 수업료 0원

딱 맞는 선생님 추천받기

지금 바로 추천받아보세요!

선생님 못 찾으면 수업료 0원

딱 맞는 선생님 추천받기

지금 바로 추천받아보세요!

선생님 못 찾으면 수업료 0원

딱 맞는 선생님 추천받기

전화 문의

1533-5625 (평일 10:00 ~ 19:00)

채팅 문의

(선생님/수강생 문의:평일/주말 10:00 ~ 19:00)

(오류 문의: 평일/주말 14:00 ~ 22:00)

수강생 유선 상담은 주말/공휴일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주)오누이

대표이사

고예진

사업자등록번호

461-88-00348

정보조회

주소

서울시 마포구 연희로 11, 4층 (동교동 146-8)

학원설립 운영등록번호

제02201900077호 설탭원격학원

정보조회

사업자등록번호

461-88-00348

신고기관명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습비 안내

Copyright © 2025 onuii All Rights Reserved.

전화 문의

1533-5625 (평일 10:00 ~ 19:00)

채팅 문의

(선생님/수강생 문의:평일/주말 10:00 ~ 19:00)

(오류 문의: 평일/주말 14:00 ~ 22:00)

수강생 유선 상담은 주말/공휴일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주)오누이

대표이사

고예진

사업자등록번호

461-88-00348

정보조회

주소

서울시 마포구 연희로 11, 4층 (동교동 146-8)

학원설립 운영등록번호

제02201900077호 설탭원격학원

정보조회

사업자등록번호

461-88-00348

신고기관명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습비 안내

Copyright © 2025 onuii All Rights Reserved.

전화 문의

1533-5625 (평일 10:00 ~ 19:00)

채팅 문의

(선생님/수강생 문의:평일/주말 10:00 ~ 19:00)

(오류 문의: 평일/주말 14:00 ~ 22:00)

수강생 유선 상담은 주말/공휴일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주)오누이

대표이사

고예진

사업자등록번호

461-88-00348

정보조회

주소

서울시 마포구 연희로 11, 4층 (동교동 146-8)

학원설립 운영등록번호

제02201900077호 설탭원격학원

정보조회

사업자등록번호

461-88-00348

신고기관명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습비 안내

Copyright © 2025 onui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