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태어난 게 잘못인가요? 지역 교육 불균형에 대한 설탭의 생각

지방에서 태어난 게 잘못인가요? 지역 교육 불균형에 대한 설탭의 생각

지방에서 태어난 게 잘못인가요? 지역 교육 불균형에 대한 설탭의 생각

Feb 29, 2024

[설탭 INSIDE] 코너에서는 현재 우리가 주목할만한 사회적, 교육적 이슈에 대해 설탭이 생각하는 교육 철학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 설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 볼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그 두 번째 주제는 지역 교육 불균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설탭의 수많은 후기 사연 중 큰 공통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똑같이 성적을 향상했더라도 그것에 대해 유독 적극적으로 ‘설탭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표현한 사연의 대부분은 지방에 살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이라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실제로 상당수의 설탭 수강생이 도서산간 지방을 포함해 지방 소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분명 공부할 의지가 있음에도 물리적 제약에 의해 필요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는 곳이 지방이라는 이유만으로 교육 격차를 절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점을 주목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실질적 어려움과 개인화된 교육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이에 대한 설탭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지방

 

지리산에서 온 사연

저는 7년 전 지리산이 있고 섬진강이 흐르는 경남 하동으로 귀촌하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 읍내에 있는 학원을 가자니 왕복 50km 거리에 대중교통편도 여의치 않아 픽업을 해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중략-

설탭을 시작한 후 새 학기가 되어 첫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아들이 하는 말이 “영어 시험을 좀 잘 본 것 같아요!”. 최대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1:1 학습을 지도해 주는 설탭을 만나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목표를 정하고 작게나마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설탭 수강생 배O빈 학생의 학부모 배O찬 님의 사연-

설탭을 이용하는 학생 중 약 42%의 학생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읍, 면 단위부터 도서산간 지역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설탭으로 과외 수업을 받고 있죠.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생들이 설탭으로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공부하면서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무사히 입시를 마쳤다는 사례를 만났을 때 설탭은 가장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설탭의 창업 계기와 그 방향성이 동일하기 때문인데요. 예나 지금이나 설탭의 주된 목적은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학습도우미가 되어주고, 개인 맞춤형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결과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연과 더불어 설탭으로 공부하며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은 사례들이 적잖게 발견되었습니다. 도심과 30km 떨어진 제주도의 소규모 마을에서도, 작은 농업도시 영주의 시골 마을에서도 설탭 수강생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죠. 이 학생들은 설탭 수강 이전에 지리적 문제와 교육의 질, 좁은 선택의 폭 등의 이유로 학습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이 사례들을 통해 비수도권에 산다는 이유로 양질의 교육을 받기 힘든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 그리고 그들 중 다수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나 물리적 여건이 되지 않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교육의 기회 평등’을 주장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제도가 개선되어도 교육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고 우리 아이들은 무력하게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과연 개인의 노력만으로 극복이 가능한 문제일까요? 지역적 요인에 따라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발생하는 교육 격차.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할까요?

 

공교육만으론 살아남을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의 초중고교 교육정책은 1973년에 발표된 ‘교육평준화’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당시 이 정책을 내세운 이유는 학생들의 사교육비 감축, 학력 격차 해소, 공교육 내실화 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약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던 이 정책은 우리 사회에 사교육비 급증, 학력 격차 심화, 공교육의 하향평준화 등을 초래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공교육은 공공적인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교육을 시행하는 학교에서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하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수업에 잘 따라오는 학생에게 수준을 맞추면 그들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은 학습 결손이 생깁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보충 학습이 필요한데, 공공을 위해 진도는 계속 나가야 하죠. 만약 실력이 뒤쳐지는 학생에게 맞춘다면 앞서 가는 학생은 더 빨리 학습해서 다음 단계로 도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허비하게 됩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공교육도 지역 간 차이가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대입을 위한 공교육과 이를 위해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 구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도시에만 집중된 인구 문제와 갈수록 더해지는 인프라 차이 때문에 지방 학생들은 공교육 만으로는 도시 학생과 경쟁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교육 보급화를 위한 인강의 등장, 그 실효성은?

이런 교육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손을 놓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사교육은 공교육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점점 치열해지는 입시 경쟁, 잦은 입시 제도 변화, 획일화된 공교육 등의 이유로 사교육은 언제나 활황이었습니다.

사교육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고려시대에도 ‘12 공도’라 일컫는 명문 사학들이 있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엔 ‘서원’이 있었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명문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사교육이 존재해 왔죠.

오늘날 대표적 사교육으로는 입시 학원과 인강(인터넷 강의)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수단으로 학생들은 부족한 과목에 대해 원하는 선생님을 선택해 수업을 듣고자 합니다. 인강이 활성화되면서부터 누구나 일타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고, 우리는 여기서 학생들이 스스로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죠.

하지만 교육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어찌 된 일이냐고요?

온라인 강의로 학생들이 몰리면서 지방의 유명 학원이 점점 문을 닫았습니다. 지역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던 우수한 강사들 역시 수도권으로 빠져나갔죠. 어느새 지방의 아이들은 인강이 아니면 경쟁력 있는 사교육을 받기 어려워졌습니다. 처음 인강이 등장했을 무렵, 모두가 인강으로 공교육의 한계와 사교육의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지역 선생님의 인프라가 부족해지고 지방 학생들은 우수한 선생님에게 맨투맨으로 케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서서히 잃어갔죠.

더욱이 유명 일타 강사들의 승자독식구조로 인해 교육 방식은 오히려 특정 강사의 교육법에 매몰되어 학생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양극화 속에서 학생들은 더 이상 인강의 실효성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지방의 학생들은 더욱 불리해져 현재 그 정도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었죠. 오늘날 지방 학생들은 우수한 선생님과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배움의 기쁨을 모른 채 어른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방에서 서울대 합격하기 얼마나 힘들까?

다방면으로 사교육이 늘어나면서 지역 간 차이도 점점 커져갑니다.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 됐죠. 아래의 표를 살펴보면 4대 지역 중 서울의 사교육비 참여율이 가장 높고 읍면지역이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학생과 참여학생 모두 4대 지역에서 서울의 사교육비가 가장 높고 읍면지역과 비교하면 약 2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속되는 지방의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로 지방의 인프라가 점점 도시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기준 전국 학령인구분포(13~19세 기준, 행정안전부 연령별 인구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전국 17개 시·도의 학령인구 약 320만 명 중 최상위 분포인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80만 명, 전체의 50% 이상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13개 시·도에 분포되어 있으며 가장 적은 곳은 세종(3.3만), (제주 4.8만), 울산(7.5만), 강원(9.1만) 순이었습니다.

인구 감소와 더불어 지방 소도시의 사설 학원 수 역시 맥을 추지 못하고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고령화 속도 상위 20개 시·군·구. 한국고용정보원)중에서도 부산 중구의 경우 2020년 사설학원의 수는 87개였으나 2022년 50개, 충남 부여의 경우 2020년 52개에서 2022년 46개로 줄었습니다(통계청 자료).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울릉도에는 현재 각각 1개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으며 2023년 기준 약 190명의 중고등학생이 이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사설학원의 수는 단 2개에 불과합니다.

학령인구 격차는 곧 교육 인프라 격차를 만들고 지방 소도시에 사는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학생이 사는 곳이 지방이라는 이유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기회를 모두 박탈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서울로 가지 않는 한 물리적 한계를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에 사는 게 아이들의 잘못도 아닌데 말입니다.

2021년도 서울대 신입생 선발 지역별 비교(자료: 김민정 의원실)

당연하게도 그 결과는 대학 입학생 수에서도 이어집니다. 2021년 서울대 신입학생 최종 선발 결과를 보면 정시 합격생의 78.4%가 수도권 출신이고 기타도 지역은 11.7%, 5대 광역시는 9.9%로 수도권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수도권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도 55.8%로 수도권의 고등학생수(2020년) 비율 48.6%와 비교하면 무려 +29.8% p 차이가 나서 수도권이 정시 선발에서 단연 독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학알리미 <(2021년) 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 유형별 현황>


지방 교육의 현실, 서울 말고 해결책은 없을까?

지방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한 학생들은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서울로 올라오곤 합니다. 서울 ‘사교육 1번가’로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는 입시철만 되면 지방 학생들로 붐빕니다. 특히 다양한 입시전형에 따라 소규모 맞춤형 특강을 제공하는 학원에는 지방 학생들이 더욱 몰린다고 하는데요.

대치동 한 논술 학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올라오고 지방 학생들이 특강을 듣기 위해 매주 SRT를 타고 서울로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예시인 대치동의 ‘윈터 스쿨’은 겨울방학에 지방 학생들이 대치동 학원 주변의 호텔에서 지내면서 철저한 감시하에 학원에 다니며 공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8주에 1,000만~1,200만 원 정도의 큰 금액이지만 항상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방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죠.

다음 영상은 학원 때문에 주말마다 상경하는 학생들의 현실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방에도 학원은 있습니다. 하지만 지리적 접근성 문제, 수강 과목의 다양성 부족, 인구 감소와 더불어 선생님 고령화와 이들의 입시 현장감 부재, 학습 자료 및 시스템의 질적 문제 등으로 지방의 학생들은 도시의 학생들이 일상처럼 누리는 수많은 사교육의 혜택을 온전히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 사례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제로 지역 소도시에서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고충은 매우 현실적으로 지역 교육의 불균형을 말해줍니다. 더불어 지방에 사는 설탭 수강생들이 ‘설탭이 아니었으면 지방에 살면서 SKY 선생님과 절대 공부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혀 과장이 아니라는 사실도 시사합니다.

 

전국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설탭은 ‘휴먼터치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 플랫폼’을 비전으로 ‘누구나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그 비전과 미션에 따라 설탭은 더 많은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내 마음을 알아주는 선생님’과 1대 1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죠. 전국 어디에 있건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기술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학생과 가장 잘 맞는 선생님이 매칭될 수 있도록 검증을 거쳐 선생님들을 선발하고 교육합니다. 선생님들과의 맞춤형 공부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기 효능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SKY 선생님의 생생한 입시 후기를 직접 듣고, 학생 한 명에게만 맞춰진 뾰족한 학습법으로 공부하며, 마치 언니 오빠처럼 학생의 마음까지 알아주는 선생님이 든든한 학습 동반자가 되어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사는 곳이 어디든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고 싶은 과목이 무엇이든, 궁금한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가능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싶고, 내 삶의 의미를 어디에 두고 싶은지’ 등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자신만의 답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점차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는 시대에 양질의 정보를 얻으려면 정보의 가치를 판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교육은 단순히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미래 교육의 최종목적은 단순 대입이 아닌, 학생의 역량과 속도에 맞는 학습을 통해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것임을 모두가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1대 1 맞춤형 교육이 필요합니다.

 

개인화 교육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라 할 정도로 학부모님의 열의가 대단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아껴도 자녀의 교육비는 아끼고 싶지 않다는 부모님이 대부분이죠. 설탭을 이용하는 지방 거주 학생의 학부모님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도 그 이유가 어찌 됐든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학습 기반을 마련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하지만 지역 간 교육 격차에도 불구하고 개인화 교육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한 여정이 험난하지만 설탭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사는 곳이 어디든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역과 제도적 요인, 개인의 능력, 사회경제적 배경과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선생님과 함께 자신에게 꼭 맞는 학습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개인화 교육이 완성되고 교육격차도 줄어듭니다. 설탭이 품은 미션 ‘누구나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메시지가 전국에 있는 모든 학생에게 닿을 때까지 설탭은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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