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논술 전형이 무려 7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특히 자연계열을 대상으로 한 수리 논술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시행되는 만큼, 그 난이도는 어떨지, 고려대 논술 최저 등 주요 대학별 최저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한 점이 많을 거예요. 수리 논술은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선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준비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수리 논술 학원을 활용해 전문적인 지도와 실전 대비를 하기도 하죠.

오늘은 주요 대학별 수리 논술의 특징과 준비 방법을 살펴보면서, 논술 전형 성공 꿀팁까지 알려드릴게요!

📍2025 논술 일정부터 고려대 논술 최저, 기출 문제까지 총정리

2025 자연계 논술 시험 일정

출처: 건국대학교

논술 시험을 준비하기 전, 지원하려는 대학의 시험 날짜를 미리 체크한 후 준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2025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자연계 논술 시험 일정을 아래로 확인해 보세요.

2025 대학별 수리 논술 출제 범위

출처: 경희대학교

대학별 수리 논술은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등 다양한 과목에서 출제되며, 학교마다 출제 범위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논술 출제 범위를 미리 확인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준비를 하는 것이 논술 합격의 첫걸음이겠죠.

주요 대학들의 수리 논술 출제 범위를 알아보고, 수리 논술 준비에 참고해 보세요.

2025 대학별 수리 논술 난이도

출처: 연세대학교

대학별 수리 논술 난이도 순위는 출제 범위, 문제 구성, 채점 기준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수험생의 준비 방향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요.

고려대는 난이도가 매우 높고 표준편차도 커서 변별력이 뛰어나며, 고난도 수리 논술 문제를 통해 수험생의 심화된 사고력을 평가하죠. 성균관대는 2022학년도부터 수학Ⅰ, 수학Ⅱ 같은 수능 공통 범위만 출제하며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를 제외해 표면적인 학습 부담은 줄었지만, 정확하고 빠른 계산 능력과 응용력이 요구돼요. 이화여대는 전체적으로 중등도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문항은 생소하고 복잡하며, 논증 문제의 비율이 높아 고난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대학별 출제 경향이 다양하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수리 논술 학원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수험생들은 대학별 출제 경향을 꼼꼼히 분석해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대학별 수리 논술 난이도는 매년 출제 범위나 문제의 구체적인 구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과 논술을 비롯한 논술 전형에 대한 모든 것

2025 대학별 수리 논술 특징

출처: freepik

1) 연세대

연세대학교는 2024학년도까지 있었던 과학 논술이 폐지되고, 2025학년도부터는 수리 논술만 출제된다고 해요. 6월 모의 논술에서 새롭게 발표된 형태를 보면, 단답형 6문항(40점)과 서술형 4문항(60점)으로 구성되었어요. 단답형은 빠른 계산과 정확한 답안 작성이 중요하고, 서술형은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특히 2차 곡선)에서 출제되면서 논리적 표현력을 중시한다고 해요. 6월 모의 논술 문제를 꼭 풀어보고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게 좋겠죠?

2) 고려대

고려대 수리 논술은 고1 수학과 수학Ⅱ를 포함해 미적분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요. 문항 특징을 보면 고1 합성함수의 성질, 수학Ⅱ 미분계수 정의, 함수 해석, 적분까지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수리 논술 문제가 출제되며, 변별도가 높은 벡터 문항이 당락을 가르는 핵심이에요. 2025학년도 대비를 위해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고르게 학습하되, 특히 기하(벡터, 삼수선, 정사영)를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고려대 논술 최저는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경영대학은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적용하고 있으니, 고려대 논술 최저 기준을 염두에 두며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해요.

3) 한양대

한양대 자연계 수리 논술 전형은 2문항으로 구성되며, 각 문항에 2~3개의 소문항이 포함될 수 있어요. 단답형은 지양하고, 고교 수학의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교과형 논술로 출제돼요. 학생들이 교과서 정의를 바탕으로 제시문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해 논리적으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 있죠. 정답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에서도 부분 점수를 부여하니, 답안을 최대한 자세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4) 건국대

건국대 논술 전형은 오전과 오후 시험 문제 유형에 큰 차이가 없지만, 수의학과 시험은 난이도가 약간 높아요. 매년 미적분과 도형 활용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며, 경우의 수, 순열, 중복조합 등 계산력과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요.

2025학년도부터는 자연계열과 KU자유전공학부의 논술 유형이 구분되는데, 자연계열은 수학(수Ⅰ, 수Ⅱ), 미적분, 기하 범위로, KU자유전공학부는 국어와 통합사회, 수학을 다룹니다. 모의 논술과 실제 시험의 문제 유형과 난이도가 비슷해서 모의 논술 연습이 시험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5) 광운대

광운대 자연계 모집단위의 수리 논술은 두 문항으로 구성되며, 각 문항은 5개 내외의 소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문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개념, 정의, 용어, 정리를 활용한 제시문과 함께 출제되며, 매년 비슷한 방식으로 출제되어 큰 변화가 없는 편입니다.

출처: freepik

6) 덕성여대

덕성여대 논술에서는 귀류법 문제가 자주 등장해요. 최저 학력 기준은 없지만, 수리 논술 문제 난이도가 높지 않아 합격 커트라인이 꽤 높은 편이에요. 서술형 답안을 꼼꼼히 작성하는 게 핵심이라, 풀이 과정을 빠뜨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7) 경희대

경희대 논술 전형은 2세트로 구성되며, 매년 2·3차 함수와 관련된 문제가 빠지지 않고 출제됩니다. 직선과의 거리, 둘러싸인 넓이 계산, 닮음꼴 도형 문제와 무한등비급수 활용 문제도 자주 나오죠. 확률과 통계에서는 중복조합 문제가 많이 등장하니 연습이 필요합니다. 풀이 과정을 단순히 계산식으로 끝내지 말고, 완성된 문장 형태로 설명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8) 동국대

동국대는 확률과 통계가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면서, 미적분을 중심으로 변별력 있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요. 오전과 오후 시험 난이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느 시간대에 응시하더라도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9) 동덕여대

동덕여대 논술은 제시문에서 필요한 교과 지식을 충분히 제공하지만, 최근에는 제시문이 간소화되는 추세예요. 확률과 통계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잘 활용해 풀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풀이 과정은 완성된 문장으로 서술해야 하고, 서술형 답안을 꼼꼼히 작성해야 합격에 유리해요.

10) 서강대

서강대 논술 역시 제시문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최근 간소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리 논술 문제 답안을 작성할 때는 단순히 계산식만 적지 말고, 완성된 문장으로 풀이 과정을 설명하는 게 중요해요. 서강대가 제공하는 예시 답안도 모두 완성된 문장 형태로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죠?

오늘은 대학별 수리 논술 난이도 순위와 특징들을 알려드렸는데요. 꼭 수리 논술 학원에 등록하지 않더라도, 각 대학의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대비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수리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목표를 향한 여러분의 모든 한 걸음 한 걸음을 설탭이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아이 성적 올리고 싶다면? 👉 상담 신청하고 설탭 무료 체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