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 “제가 뭘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설탭이 ‘질문하는 아이’에 주목하는 이유

EP 1. “제가 뭘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설탭이 ‘질문하는 아이’에 주목하는 이유

EP 1. “제가 뭘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설탭이 ‘질문하는 아이’에 주목하는 이유

Feb 13, 2025

안녕하세요. 저는 설탭의 CEO 그리고 한 아이의 학부모인 고예진(제스)입니다.
우리는 아이를 교육하면서 늘 같은 고민에 부딪힙니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공부 얘기만 꺼내면 아이랑 다투기만 하는데, 엄마로서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맞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도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자꾸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게 되고, 서로 상처 받는 말만 하다가 관계가 멀어지기도 하죠.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고, 부모는 어디서부터 도와줘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설탭이 긴 고민 끝에 찾은 답은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질문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학부모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아이들은 충분한 질문의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기도 어려웠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지는 과정도 막혀 있던 것이죠.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질문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설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적 올리는 질문을 찾아주는 선생님>을 핵심 솔루션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기르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말이죠.

이를 위해 설탭은 지금 학생들의 학습 방식, 선생님의 교육 방식, 과외 환경 까지 변화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아티클을 통해 설탭이 왜 ‘질문하는 아이’에 주목했는지, 그리고 어떤 목표와 해결책을 갖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Chapter 1.
“공부 좀 스스로 하면 안 되니?”
내 아이가 안 되는 이유는 OO 때문입니다

저는 <설탭>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늘 이런 고민을 해왔습니다.

“설탭 과외를 받는 동안 성적이 오르더라도, 그만두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면 이게 정말 의미 있는 학습일까?”
“설탭 선생님이 옆에서 도와줄 때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

이 질문들은 결국 설탭이 가야 할 방향을 정해주었습니다.

설탭의 목표는 학생이 설탭을 오래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설탭이 필요 없을 만큼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이죠.ㅍ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일까,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바라는 진짜 변화는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단 10분이라도 스스로 공부하면 좋겠어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저는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직접 듣기로 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학교 갔다 오면 폰만 보고 있어요. 10분이라도 스스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했으면 좋겠어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아요. 그걸 보면서 저도 답답해요.”
“학원도 열심히 다녔는데 성적은 그대로예요. 시키는 대로만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안 잡혀 있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지 않나요? ‘혹시 우리 얘긴가?’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 고민들 속에서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건 명확했습니다.

성적 향상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가지길 바란다는 것이죠.

그때부터 저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을까?’에 주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아이, 혹시 질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나요?

저와 설탭 팀은 우리 아이들의 학습 태도를 분석하며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이들이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다는 것이었어요.
  • 개념을 설명해 줘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 없음

  • 문제를 풀다가 막혀도 그냥 선생님의 답을 기다림

  • 왜 틀렸는지 스스로 생각하기보다 선생님의 설명만 듣고 넘어감

결국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못 하는 이유는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니라, ‘모르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스스로 ‘내가 뭘 모르는지’ 깨닫고,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해줘야 합니다.

저는 교육 회사의 대표이자 한 아이의 부모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설탭을 경험한 학생들이 사회에 나갈 때, 적어도
‘나는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됐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Chapter 2.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
결코 학생과 학부모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질문이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진다? 말로는 쉽죠~ 질문 자체를 못 하고, 어떻게 질문하는지 모르는 게 문제죠.”

네, 맞습니다. 수년간 학생과 학부모님과 소통해 온 교육 회사 대표로서 저는 너무도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또한 한 아이를 기르는 엄마로서, 저 역시 같은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우리 아이들은 질문하지 않을까요? 

"당신의 아이는 어디에서도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명료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디서도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해 학부모 세대 역시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학교에선 먼저 손 들고 질문하기에 주변 눈치가 보였고, 수업 끝나고 남아서 질문하려면 선생님 앞에 줄을 서야 하곤 했죠. 어쩔 땐 도리어 질문이 많다고 혼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과거에 비해 권위적인 교육 문화가 많이 약화되었다고 하지만, 입시 중심의 교육 제도가 유지되는 한 본질적인 문제가 크게 달라지긴 어렵습니다.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는 획일적이고 시험 중심적인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요.

이런 환경에서는 선생님의 권위 아래 효율 중심의 학습이 진행되며, 학생들도 질문보다는 정답을 찾는 것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시험 대비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우선시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기회는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분위기와 환경에서 학생들이 질문하지 않는 이유를 요약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정답 찾는 것이 더 중요한 교육 환경
  •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빠르게 정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왜 틀렸는지’보다 ‘맞는 답이 무엇인지’가 더 강조됩니다.

  • 그러다 보니 질문을 통해 사고하는 연습이 부족합니다.

고질적인 사회 분위기
  • 질문을 하면 ‘이걸 왜 물어봐?’라는 반응을 듣기도 합니다.

  • ‘이건 다들 아는 건가?’하는 불안감에 눈치를 보거나 틀릴까봐 질문을 망설입니다.


"당신의 아이는 질문할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

또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학생들의 질문을 들어줄 선생님이 부족하다는 것, 좀처럼 그런 선생님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잠시 학교와 학원의 풍경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공교육과 학원 수업에서는 한 명의 선생님이 다수의 학생을 가르치다 보니, 개별 학생이 질문할 기회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학 진학률이 중요한 성과로 여겨지는 환경에서는 선생님들도 자연스럽게 상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되죠.

절대적으로 선생님의 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질문하고 싶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듭니다.

우리 아이가 중하위권의 내향적인 학생이라고 가정해 보세요. 아이가 선생님과 충분한 신뢰와 유대를 쌓지 못한 상태에서, 과연 스스로 용기를 내어 질문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나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망설임 끝에 결국 입을 다물고 말 것입니다.

그 결과, 아직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아이들은 더욱 뒤처지게 되고, 결국 질문하는 것 자체를 포기해 버립니다.

“그냥 다 모르겠어” 혹은 “어차피 선생님이 답을 알려줄 거야”라는 태도를 갖게 되는 것이죠.


질문할 기회가 현저히 부족한 환경
  • 한 명의 선생님이 많은 학생을 가르치는 공교육에서는 개별 질문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 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도를 따라가기도 바쁘다 보니, 질문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 아이가 용기를 내어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마침내 질문을 꺼내려면 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유대가 필요합니다

저는 몇십 년 전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분위기, 하지만 더욱 치열해지는 입시 상황이 굉장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질문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점점 수동적으로 공부하며 스스로 공부할 힘을 잃어가는, 너무도 큰 이 문제의 해결책을 우리 어른들이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hapter 3.
우리에겐 ‘질문하는 아이’로 만들어 줄
선생님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질문하기 힘든 환경에 놓인 아이를 ‘질문하는 아이’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까요?

바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줄 선생님을 찾아주는 것입니다.

오롯이 우리 아이에게만 집중해 주고, 아이의 질문에 언제든 열려있으며, 그 질문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해 줄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아마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렇게 걱정할 것입니다.

“아이가 그런 질문을 못 하니까 문제죠!”
“질문 자체를 안 하려고 하니까 문제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선생님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생님은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가이드입니다. 학생이 학습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이를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 역할이 필요하죠.

아마 저희가 학창 시절엔 이런 선생님이 많이 없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크게 와 닿지 않으실 수 있어요.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그게 됩니다. 이런 선생님을 만나면 말이죠. 아래에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볼 테니, 아이 주변에 이런 선생님이 있는지 체크해 보면 좋겠습니다.


학생이 ‘질문’ 하도록 이끌어주는 선생님
1. 학습 초반부터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하도록 유도해주는 선생님

많은 학생들이 개념을 배울 때 ‘알겠어요’라고 대답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 이때 선생님이 “이 개념을 다시 한 문장으로 설명해 볼래?”, “이걸 네가 친구에게 설명한다면 뭐라고 말할까?” 같은 질문을 던지면, 학생은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어요.

  • 단순히 개념을 듣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이걸 왜 이렇게 푸는 거지?”, “내가 이걸 제대로 이해한 게 맞을까?” 같은 질문을 떠올리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

  • 처음에는 학생이 자신의 이해도를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어렵지만,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이런 질문을 던져주면 점점 더 능동적인 학습 태도를 갖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는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명확히 인식하고, 즉시 해결하려는 습관을 지니게 됩니다.


2. 개념을 한 단계씩 깊이 있게 다루며, 학생이 정말 이해했는지 세밀하게 확인해주는 선생님

아이들은 개념을 배울 때, 표면적으로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시험에서는 그 개념을 응용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깊이 있는 이해가 필수적이죠.

  • 선생님은 학생이 개념을 단순히 외운 것이 아니라 ‘이 개념을 다른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지’, ‘왜 이런 개념이 필요한지’까지 고민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해요.

  • 예를 들어 수학에서 공식을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공식이 왜 만들어졌는지, 어떤 논리로 도출되는지 설명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면, 학생의 이해 수준이 한층 깊어지겠죠.

  • 학생이 “네, 알겠어요”라고 말했을 때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그럼 이 개념을 조금 변형하면 어떻게 될까?”, “이 공식을 다른 유형에 적용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같은 후속 질문을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세밀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하면, 아이들은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진짜 사고하는 학습을 하게 되고, 시험에서도 더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힘을 기르게 됩니다.


3.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선생님

질문을 잘하는 아이들은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힘을 가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질문을 잘하는 아이는 많지 않아요.

  • 아이가 처음에는 단순한 질문(예: “이거 왜 이렇게 푸는 거예요?”)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그럼 다른 방법으로 풀 수 있을까?”, “이 개념을 활용하면 더 쉬운 풀이가 가능할까?” 같은 후속 질문을 던지면서 아이가 한 단계 더 깊이 사고하도록 유도해야 해요.

  • 아이가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라고 물었을 때, 선생님은 “그렇게 풀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만약 이 숫자가 변하면 어떻게 될까?” 같은 질문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해야 해요.

  •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학생은 점점 더 ‘내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결국, 선생님이 질문을 이끌어주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질문을 던질 때,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학습 습관을 갖게 되는 것이죠.

이제 어느 정도 명확해지셨나요?

이처럼 우리 아이가 질문하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질문을 유도하는 코치’이자 ‘질문 환경을 조성하는 설계자’역할의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질문의 기술을 가르치면, 학부모인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자기주도학습은 자연스럽게 가능해지고 성적 향상은 저절로 따라올 것입니다.


 

Chapter 4.
모든 아이들이 ‘바로 그 선생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설탭이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학부모이자 교육 회사의 대표로서 우리 아이들이 마주한 안타까운 현실과 오랜 시간 이 문제를 풀고자 연구하며 찾은 해결책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해결책을 모든 아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구체화하고 실현하고자 합니다.

설탭의 SKY 선생님들은 성적을 올리는 ‘질문’을 이끌어내는 전문가입니다. 현재 1만 7천여 명의 SKY 선생님들이 학습하는 방식, 사고 과정, 질문하는 습관을 데이터화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가 문제를 마주하면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아이로 변화할 수 있도록 설탭은 그 시작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문제집을 펴놓고도 한참을 헤매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도와줘야 할까?”


저를 비롯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아이가 “제가 뭘 모르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할 때 크게 답답함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건 아이의 잘못도 학부모님의 잘못도 아닙니다.

질문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고, 그 질문을 끌어내 주는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설탭은 그 시작을 돕겠습니다

 꼭 설탭을 선택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설탭 선생님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단 하나, 여러분의 아이가 ‘질문하는 힘’을 기르고, 공부의 재미를 발견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모르는 것을 당당히 묻고, 이해의 기쁨을 느끼고, 노력 끝에 성취를 이루는 순간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 길을 함께 걸어줄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질문을 끌어내고, 그 질문이 깊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선생님을요.
그 과정에서 설탭이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질문이 바꾸는 변화’를 믿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대표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설탭이 ‘앞으로 내 아이에게 소개하고 싶은 교육 서비스’가 되길 바랍니다. 설탭을 경험한 학생들이 “이제는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어요!”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2025년, 설탭은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성적 올리는 질문 만들어주는 선생님, 설탭에 있습니다.
학생이 질문하는 순간, 배움이 시작됩니다.
설탭은 그 시작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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