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탭 총 수업 1250시간! 서울대 쌤의 롱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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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탭 총 수업 1250시간! 서울대 쌤의 롱런스토리

Feb 21, 2024

Feb 21, 2024

설탭에서는 지금까지 1만 2천여 명의 선생님이 수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대부분 각자의 학업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죠. 그중 지금껏 100시간 이상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은 3천여 명. 1회 수업이 1시간 또는 1시간 30분인 것을 따져봤을 때, 100시간 기준으로 적게는 약 66회, 많게는 100회 수업을 진행한 거예요.

그런데 무려 1000시간 이상 수업을 한 선생님들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어떤 일이건 한 가지 일을 이토록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잖아요. 아무리 학습열과 성실함이 겸비된 SKY 대학 선생님이라도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그 많은 시간, 오랜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수업을 이어온 선생님에겐 어떤 저력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2020년부터 설탭 과외 수업을 진행한 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4학년 한경연 선생님은 2월 초 기준 1250시간 수업을 기록한 내공 있는 쌤인데요. 참고로 누적 시간이 1200시간 이상인 분들은 전체 선생님 가운데 1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그럼 설탭 수업 누적 시간 TOP10의 영광을 안은 경연 쌤의 스토리를 함께 들어 볼까요?


Chapter 1.
누적 수업 시간 1250시간, 이렇게 과외에 진심일 줄이야!

Q.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경연 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4학년 한경연이라고 해요. 2020년 7월부터 설탭에서 학생들에게 수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어요.

Q. 무려 1250시간이나 설탭 수업을 하셨어요. 보통 의지로는 기록할 수 없는 엄청난 수치이죠. 처음 설탭을 시작했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경연 쌤: 물론이에요. 2020년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그 해 입학한 코로나 학번이거든요. 당시엔 밖에도 많이 못 돌아다니고 활동에 한계가 있었어요. 주변의 친구들이 집에서 비대면으로 과외 수업을 할 수 있는 설탭을 하고 있어서 저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시간 수업을 해왔다니 새삼 놀랍네요.

Q. 정말 대단한 기록이에요. 개인 성향적으로도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편인가요?

경연 쌤: 짐작하셨겠지만 저는 계획적으로 사는 것을 좋아하는 MBTI ‘J’ 형이에요. 다양한 것들을 꾸준하게 하고 있죠. 기상시간도 언제나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7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고, 운동도 한 가지 운동을 시작하면 오래 유지하는 편이에요.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영어가 제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매일 50~100개 단어를 외우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어요.

Q. 약 4년 간 1250시간 수업을 했다면 쌤 일상 중 설탭의 비중이 상당할 것 같아요.

경연 쌤: 맞아요. 코로나가 심하던 시절, 한창 수업을 많이 할 땐 일주일에 15시간씩 하기도 했어요. 그때는 깨어있는 시간 중 절반이 설탭인 날도 있었죠. 요즘도 보통은 주 8시간 정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 아침에 수업을 하는데요. 벌써 몇 년째 주말 아침은 늘 설탭과 함께 하고 있어요. 제가 게으르지 않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기도 하고, 마치 운동처럼 일상의 루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어요.

Q. 과외에 진심인 게 느껴져요. 학생들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잘 맞았나 보네요!

경연 쌤: 맞아요. 그런데 사실 거기엔 이유가 있어요. 학창 시절에 비교적 수학이 약한 편이었거든요. 그 약점을 이겨내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경험 덕분에 성적을 올리는 나름의 방법이 있었어요. 그래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그런 친구들을 가르치는 게 적성에 맞아서 이렇게 쭉 오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hapter 2.
수학을 어려워했던 학창 시절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어요

Q. 수학 성적이 안 좋았다고요? 지금 수업하시는 과목이 수학이잖아요?

경연 쌤: 그렇죠. 서울대생이라고 하면 늘 전교 1등만 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제가 꼭 그랬던 건 아니에요. 보통 전교 10등 전후였고, 수학은 2~3등급 경계에 있곤 했어요. 그래서 100 중의 70~80% 정도는 수학 공부를 하는 데 시간을 쏟으며 정말 열심히 했어요. 책을 덮고도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개념을 통째로 외운다거나 한 문제집을 5~6번씩 반복해서 풀었죠. 이런 경험이 쌓이니까 확실히 성적도 잘 올랐어요. 그때도 공부를 하면서 ‘만약 나중에 대학에 가서 과외를 하면 학생에게 이런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다’고 생각했죠.

Q. 오, 그럼 지금 수업하는 학생들에겐 어떤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나요?

경연 쌤: 제가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것들이 있어요. 이를테면 ‘채점하는 노하우’인데요. 채점을 하면서 문제를 분류하는 기준을 만드는 거예요. 아예 모르는 문제, 반 정도 모르는 문제를 나누는 거죠. 더 많이 모르는 문제일수록 더 여러 번 반복해서 복습해야 해요. 이처럼 사소하지만 중요한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것들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Q. 약 4년 동안 수업 스킬이나 노하우도 많이 쌓였겠어요.

경연 쌤: 사실 저는 수업 시간에 좀 재미없는 선생님일 수도 있어요. 주변의 설탭 선생님인 친구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인생 상담도 해준다는데 저는 사담보다는 공부 위주의 수업을 하거든요. 대신 공부만큼은 확실하게 알려주려고 해요.

저 역시 성적을 끌어올린 케이스라 그 스킬을 학생들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공부하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수학 문제 풀이를 답지처럼 꼼꼼하고 한눈에 들어오게 하는 거였어요. 설탭 수업 때도 개념 설명이나 문제 풀이를 할 때 최대한 보기 좋게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해요. 학생들의 입장에선 사소한 작은 것 하나가 이해를 도울 수 있으니까요.


Q. 오랜 기간 학생들과 수업해 온 선생님이 보시기에 성적이 많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은 친구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경연 쌤: 저를 귀찮게 하는 친구들이요(웃음). 시험 기간이면 수업 시간이 아닐 때도 따로 연락해서 질문하고, ‘학교에서 이런 프린트물을 줬는데 이것도 봐주실 수 있냐’고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수업 시간에도 이해가 안 가면 바로 질문하고, 다시 설명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결과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 친구들은 대부분 수업시간에 제가 얘기한 걸 허투루 듣지 않아요. 숙제를 해오는 건 기본이고요. 예를 들어 그래프 단원이 나오면 저는 그걸 직접 그려보는 게 정말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래프는 5번씩 그려보라’고 이야기해요. 그러면 어떤 친구들은 그냥 흘려듣지만 또 어떤 친구들은 노트에 그려보고 사진 찍어서 제게 보내줘요. 후자의 학생이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어요.

Q. 쌤도 개인 일과가 있을 텐데, 시도 때도 없이 학생들이 질문하면 간혹 정말 귀찮거나 시간을 뺏긴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진 않나요?

경연 쌤: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학생들이 저를 귀찮게 할 때 뿌듯하고 기뻐요. 그만큼 열심히 해준다는 것이고 제 수업에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니까요. 어려운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의 학창 시절 모습이 떠오르기도 해서 질문을 받으면 최대한 바로 답해주려고 해요.

Q. 쌤도 선생님을 귀찮게 하던 학생이었군요. 고교 시절 선생님께 좋은 영향을 받았나 봐요.

경연 쌤: 맞아요. 제가 애정을 갖고 있는 친구들의 유형과 비슷한 학생이었어요. 저도 선생님께 자주 찾아가서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고 귀찮게 해드렸죠(웃음). 그럴 때 늘 인자하게 대해주고 응원해 주던 선생님이 계셨어요. 아무리 질문해도 귀찮아하지 않는 선생님이라 저 또한 좋아하고 잘 따랐죠. 저도 학생들에게 그런 인상을 남기고 싶어요. 그러니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많이 질문해 주면 좋겠어요!



Chapter 3.
롱런할 수 있던 비결? 저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 덕분이에요!

Q. 긴 시간 수업하면서 기억에 남는 학생도 분명 있을 것 같아요.

경연 쌤: 세어보니 모두 27명의 친구들과 수업을 했더라고요. 현재는 4명의 학생과 수업 중이고요. 그중 몇 명의 학생이 떠올라요. 한 친구는 약 2년 동안 수업을 했었는데, 저와 참 잘 맞았어요.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도 공부를 많이 했고 그 친구도 굉장히 열심히 해서 시험 기간에 더 이상 풀 문제가 없을 정도였죠. 제가 가르쳐 주는 부분을 잘 흡수해서 수업하는 재미가 있던 것 같아요. 학생 사정상 수업을 그만하게 되었을 때도 워낙 열심히 하는 걸 아니까 어딜 가서든 잘할 거라고 마음 깊이 응원한 친구예요.

또 현재 수업하는 학생은 1년 반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시작했을 땐 성적이 60~70점 정도였어요. 그런데 최근 기말고사에서 다 맞았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이 친구 역시 평소 열심히 하는 친구라 잘할 거라고 믿었지만 실제로 결과가 좋으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시험이 끝나면 늘 잊지 않고 바로 저에게 연락해 주니 큰 고마움을 느껴요.

Q. 아무리 SKY 선생님이라도 모두가 학생을 가르치는 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쌤이 오랜 시간 꾸준히 수업을 이어갈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경연 쌤: 공부를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노력을 쏟았을 때 돌아오는 게 없으면 안 하고 싶은 건 마찬가지예요. 한 번의 수업을 위해 저 또한 열심히 준비하니까요. 그럴 때 학생들이 ‘선생님 덕분에 시험 잘 봤어요’,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라고 연락을 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껴요.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학생들 스스로가 열심히 해서 시험을 잘 본 건데 저까지 생각해 주니 고맙기도 하죠. 그런 학생들과의 관계와 스스로 얻는 성취감 덕분에 쉽게 그만두지 못하고 꾸준히 하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위기는 있었지만요.


Q. 위기가 있었다고요?

경연 쌤: 몇 가지 크고 작은 위기가 있었어요. 보통 저와 학생들 시험기간이 겹치거든요. 저는 학생들 시험 전날 꼭 보강을 해주는데, 가끔 전공 시험이 겹칠 때가 있어요. 제 공부는 컨트롤할 수 있지만 학생 시험기간은 조절할 수 없으니까 그럴 땐 보강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밤을 새워서 공부를 하거나 무리해서라도 미리 준비를 하죠. 그럴 때 작은 위기를 느꼈지만 학생들의 결과가 좋으면 저에게도 큰 기쁨이니까 이겨낼 수 있었어요.

Q. 또 다른 위기는 무엇이었나요?

경연 쌤: 숙제를 안 해오는 친구를 만나면 늘 위기예요(웃음). 보통 ‘다음에 해 오겠다’, ‘바빴다’라고 하는데, 당연히 이해는 해요. 하지만 저는 이 수업이 정말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시간낭비, 돈낭비가 되지 않도록 숙제를 왜 꼭 해야 하는지 설득해서 함께 열심히 해보자고 독려하곤 해요.

Q. 공부에 정말 진심인 게 느껴져요.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실 것 같아요.

경연 쌤: 거의 4년 동안 설탭 수업을 하면서 그 사이 교육 과정이 2번이나 바뀌었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때와 수학 교과목의 순서와 목차도 많이 달라졌죠. 특히 저의 입시 시절엔 삼각함수의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이 주요 파트가 아니었거든요. ‘그냥 이런 개념이 있구나’하는 정도로 넘어가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죠.

그런데 교육 과정이 바뀌면서 삼각함수가 소단원 하나로 들어갔더라고요. 예전에 대충 넘어갔던 파트를 학생들에게 잘 설명해야 하니까 다시 고등학생이 된 기분으로 종이랑 펜을 놓고 개념부터 증명까지 다 적어보고 아주 급하게 열심히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요. 설탭을 위해 안 해도 됐던 삼각함수를 팠던 거예요(웃음).



Chapter 4.
학생들을 통해 깨달은 나의 가치

Q. 오랜 시간 설탭 수업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이나 변화한 점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경연 쌤: 처음엔 이렇게까지 설탭이 저의 일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큰 보람을 느끼게 될지 몰랐어요. 학생들이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거나 성적에 변화를 가져오면 ‘내가 하는 일이 이렇게 까지 다른 사람에게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구나’ 깨닫게 되거든요.

아, 그리고 다양한 학생들을 오랜 시간 만나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학생마다 수업을 받아들이는 정도나 개인의 성향이 다르니 거기에 각각 맞춰서 수업을 해보고자 노력하게 되거든요. 제가 생각했을 때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학생들은 이해를 못 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실생활에서도 사람을 대할 때 이해의 폭이 확실히 넓어졌어요.

Q. 쌤 스스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셨네요. 마지막으로 1000시간 달성 설탭 쌤으로서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려요.

경연 쌤: 앞으로 적어도 1년은 더 설탭 수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수업을 하는 동안은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에요. 수업에 열의를 갖고, 학생들에겐 애정을 가지고요. 다른 쌤들도 ‘내가 학생들을 잘 관리해 줘야겠다’는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수업 준비로 장기간 설탭 수업을 유지하면 좋겠어요.

저는 학생들에게 ‘잘하고 있어’, ‘할 수 있어’라는 말을 주로 해줘요.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잖아요. 저만큼은 응원을 북돋아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줘서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경연 쌤이 롱런할 수 있던 비결은 엄청난 사건이나 계기가 있던 게 아니었어요. 그저 학생의 학업에 진심을 다하고 그것에 보람을 느끼며 거기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면서 매시간을 소중히 여겼던 거죠. 입시 때 역시 경연 쌤은 3년 내내 꾸준히 열심히 공부했고 그 결과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해요. 언제나 최선을 다해 몰입하는 삶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적인 예와 다름없죠. 오랜 기간 매 수업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며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주신 경연 쌤, 그리고 설탭을 통해 이런 좋은 역사를 만들어 주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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